치간칫솔과 치실의 사용법

항상 입속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

1차적으로 칫솔을 이용해 양치질을 한 뒤

2차로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가글을 하고

3차로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해서 마무리 해줘서

치석이나 치태가 끼지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

 

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

 

 

 

 

▒ 치간칫솔 사용법

 

 

만약 치주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어서

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이 넓게 벌어진 경우에

사용하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

 

 

 

 

1. 치아와 치아 사이에 넣고 앞뒤로 움직입니다.

2. 지름이 치아 사이의 공간보다 약간 큰 것이 효과적입니다.

3. 솔 부분이 치아의 인접면을 닦을 수 있게 움직여 줍니다.

 

 

 

 

추가로 워터픽을 함께 사용해 준다면 더욱 도움이 되는데요

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

수압을 통해 제거해서 잇몸마사지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

 

칫솔 등 도구가 닿지 않는 곳에 효과적인데요

치태제거는 되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

보조적으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

 

 

 

 

▒ 치실 사용법

 

 

치아사이 면의 치태제거에 좋은데

종류에 따라 효과의 차이는 거의 없어서

사용하기 편한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면 되요

 

 

 

 

1. 치실을 잘 잡을 수 있는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요

2.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팽팽하게 잡아당긴 뒤

치아사이를 부드럽게 통과하게 해서 앞뒤로 움직여요

3. 치아 사이의 접촉부 아랫부분에 위치시킨 뒤

한 치아의 인접면주위를 감싼 뒤에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주세요

치아를 쓸어주듯이 2~3회 정도 부드럽게 움직이면 됩니다

 

 

 

 

 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

작은 생활습관의 차이로 충치 등 치주질환을

미리 예방할 수 있는데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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